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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이 저정도의 판매율.. by 삼별초 at 07:42 아무래도 회사 자체가 .. by JellyBean at 12/03 그게 국내 기술 엔지니.. by 김안전 at 12/02 소니는 단지 껍덕 빼곤 정.. by 밀리 at 12/01 황당하군요. 안그래도 .. by 무슈찰튼 at 12/01 대놓고 면박을 주는데 .. by 도형이_베리엔젤 at 12/01 어차피 해답을 들을 기대.. by 도형이_베리엔젤 at 12/01 촛불집회 나가서 잡혀가.. by 도형이_베리엔젤 at 12/01 그럴 땐 싸워줬어야지. .. by 뇌를씻어내자 at 12/01 너무 공손해서 서비스 .. by Sikuru at 12/01 라이프 로그 |
![]()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국내에 첫 소개된 '신세기 에반게리온 : 序'를 토요일에 봤습니다. 요즘에는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적어서 그런지 신극장판 만든다는 이야기도 듣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개봉을 했군요. 일본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영화도 국내에서 그리 흥행에 성공하기 힘들어서 금방 내려가서 그렇지 이제 국내에서도 신작을 극장에서 볼수 있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사실 '新 극장판'을 보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군대에서 학사장교로 복무 중인 친구가 보러 가자고 해서...(덕분에 공짜로 얻어 봤네요 ^^;) 워낙 TV판의 완성도가 높아서 그런지 완전히 새로 만들었다고 하는 극장판 작화가 TV판과 비교해서 낯설지가 않고 CG를 이용한 추가장면가 눈에 띄더군요. 그리고 TV판 원작에 없던 몇몇 장면이 추가 되었지만 거의 마지막에 나오는 추가장면을 제외하면 TV판의 편집본이라고 할 정도인 첫번째 신 극장판 내용이지만 에반게리온이란 작품도 참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재밌게 봤습니다. (극장판이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까 통틀어 사실 이해하기 힘든 엔딩을 제외 하고는 TV판은 정말 재밌는 작품입니다.) 와이드 스크린에 극장의 대형 화면이라 박진감도 상당합니다. TV판 에피소드 5, 6에 나온 제 5사도 라미엘과의 전투는 완전히 재구성해서 '序 편'의 하이라이트 라고 할 수 있는데 뻔히 어떻게 끝날지 알고 있어도 완전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이거 처음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한번 보고 나니까 간만에 '에반게리온'이란 작품에 다시 빠져들어 버렸네요. ^^; '우타다 히카루'가 엔딩곡을 불렀는데, 첫 앨범인 'First Love' 이후로 간만에 들어보는 우타다 히카루의 노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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